② 최근 2주 핵심 동향
2026-10-08 삼성전자가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0조 7,4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782.5% 증가를 잠정 발표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Step 2]. 해당 수치는 단일 출처이고 증가율이 이례적이므로 재확인이 필요하지만, 메모리와 HBM 수요가 강하다는 고객사 선행지표로는 의미가 있습니다.
티에스이 주가는 2026-10-12 종가 318,000원, 2026-10-14 장중 345,000원, 2026-10-15 종가 271,500원, 2026-10-16 종가 294,000원을 기록했습니다 [Step 2]. 10-16 하루 등락률은 +8.29%였고, 해당 날짜 외국인은 37,232주 순매도, 기관은 11,682주 순매수, 개인은 25,666주 순매수였습니다 [raw]. 10-14에는 52주 고가 345,000원이 갱신되었지만, 현재가는 그보다 14.8% 낮습니다 [raw·Step 2].
최근 2주 내 티에스이의 신규 실적 발표나 확정 수주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10-16 급등을 특정 수주나 실적 뉴스의 결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향후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와 HBM4E 검증은 아래 촉매 항목에서 별도로 다룹니다.
③ 사업 모델·핵심 제품
티에스이는 반도체 제조사가 웨이퍼와 메모리 칩의 전기적 특성을 검사할 때 사용하는 프로브카드와 인터페이스보드, 테스트 소켓 등을 공급합니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와 검사장비를 연결해 다수의 칩을 동시에 테스트하는 부품이며, 메모리 세대가 HBM4·HBM4E·DDR5로 이동할수록 새로운 검사 사양과 고객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사의 매출 연결고리는 메모리 제조사의 설비투자와 공정 전환입니다. 삼성전자에는 2026년 1분기부터 HBM4용 프로브카드를 납품했고, 마이크론에는 DDR5와 HBM4용 제품을 공급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3E용 프로브카드 승인을 완료했으며 HBM4E 품질 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Step 2]. CXMT에는 DDR5와 HBM3 개발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글로벌 메모리 고객을 넓히는 구조입니다.
④ 경쟁 지위·해자
해자(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방어력)는 장기간의 고객 인증, 제품의 정밀도, 고객별 공정 대응력에서 형성됩니다. 티에스이는 인터페이스보드 글로벌 3~4위권, 프로브카드 글로벌 7위권으로 제시되며, 글로벌 D램 3사와 CXMT까지 고객을 확보한 점이 강점입니다 [Step 2]. 특히 선두 업체의 생산능력이 HBM용으로 우선 배정되면서 범용 D램용 프로브카드 공급이 부족해진 상황은 후발 업체의 진입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 점유율 자체가 독점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폼팩터와 마이크로닉스재팬의 메모리용 프로브카드 실적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경쟁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Step 2]. 회사가 점유율 확보 과정에서 단가 인하 가능성을 인정한 점도 해자의 질을 판단할 때 고려해야 합니다.
⑤ 재무 분석
| 구분 | 수치 | 해석 |
|---|
| 2025년 매출 | 4,289억원 | DART 연결 확정치 |
| 2025년 영업이익 | 492억원 | 영업이익률 11.50% |
| 2025년 순이익 | 400억원 | 순이익률 9.30% |
| 2025년 ROE | 8.60% | 자기자본이익률 |
| 부채비율 | 30.9% | 자기자본 대비 빚 |
| 자기자본비율 | 76.4% | 총자산 중 자기자본 비중 |
| 유동비율 | 미제공 | 단기 유동성은 별도 확인 필요 |
| 2026년 상반기 매출 | 3,394억원 | 전년 동기 대비 +69.2% |
|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 945억원 | 전년 동기 대비 +427.3% |
2025년 영업이익률(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11.50%, 순이익률(매출에서 최종 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9.30%, ROE(자기자본이익률 — 자기 돈으로 연간 얼마를 버는지)는 8.60%였습니다 [raw·DART].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빚)은 30.9%, 자기자본비율(총자산 중 자기 돈의 비중)은 76.4%이며 유동비율(단기 자산으로 1년 내 갚을 빚을 감당하는 정도)은 미제공입니다 [raw·DART].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3,394억원, 영업이익 94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27.8%였습니다 [Step 2]. 1분기 영업이익 419.9억원, 2분기 영업이익 525억원으로 분기별 이익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Step 2]. 다만 2025년 비용 기저효과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2027년에도 같은 증가율이 반복된다고 가정해서는 안 됩니다.
⑥ 밸류에이션
현재가 294,000원, EPS 3,456원, PER 85.07배, BPS 35,375원, PBR 8.31배, 시가총액 3조 2,521억원입니다 [raw]. KIS 수치는 2025년 확정 EPS와 정합성이 확인되지만, 2026년 예상 EPS 12,955원을 적용한 선행 PER은 약 22.7배로 크게 낮아집니다 [Step 2]. 올해 예상 PER 22.8배와도 거의 같습니다.
당팀은 2026년 EPS 12,955원에 30.1배를 적용해 390,000원을 적정가로 산정했습니다. 390,000원 ÷ 294,000원 × 3조 2,521억원으로 목표 시가총액을 계산하면 약 4조 3,140억원입니다. 최근 검색 기준 목표가는 360,000~400,000원, KIS 6개월 평균은 318,750원입니다 [raw·Step 2]. KIS 평균은 과거 낮은 목표가가 포함되어 최근 전망보다 낮아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EV-EBITDA(기업가치를 영업현금창출력으로 비교하는 지표)는 자료가 없어 인용하지 않습니다.
⑦ 촉매 타임라인
| 시기 | 예정 촉매 | 확인할 지표 |
|---|
| 2026-11-18 추정 | 3분기 실적 발표 | 매출 1,783억원, 영업이익 506억원 달성 여부 [Step 2] |
| 2026년 말 | 프로브카드 생산능력 3,000억원 전망 | 증설 장비·인력과 수주잔고의 실제 매출 전환 [Step 2] |
| 2027년 | SK하이닉스 HBM4E 양산 공급 가능성 | 품질 검증 완료와 양산 매출 발생 [Step 2] |
| 2027년 말 | 프로브카드 생산능력 4,000억원 전망 | 생산능력 확대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지 확인 [Step 2] |
2026-11-18은 TipRanks의 추정 발표일이며 회사 공식 일정으로 확정된 날짜는 아닙니다 [Step 2]. 삼성전자 HBM4 물량 확대와 마이크론 HBM4 공급 증가가 확인되면 단기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AI 설비투자는 2027년 정점 이후 2028년 증가율이 12%로 둔화될 전망이고,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은 2027년 마이너스 전환이 추정되어 고객사의 자금조달 여건을 감시해야 합니다 [Macro Thesis].
⑧ 리스크·하방 시나리오
첫째,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 506억원을 밑돌고 연간 영업이익이 전망 하단 1,753억원에도 미달하면 성장 프리미엄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Step 2]. 둘째, SK하이닉스 HBM4E 검증 지연이나 삼성전자·마이크론의 메모리 투자 조정은 차세대 프로브카드 매출을 늦출 수 있습니다. 셋째, 후발주자로서 점유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단가 인하가 발생하면 매출 성장보다 이익 증가가 먼저 둔화될 수 있습니다.
1,000억원 사모 CB와 전환가 238,664원, 희석률 3.79%는 단일 출처라는 한계가 있지만 오버행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Step 2].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관 순매수가 멈추면 수급 변동성도 커질 수 있습니다. 매수가 대비 -18% 도달 시에는 자동매도가 아니라 thesis를 재평가하고, 보유 중 최고 수익률이 +14% 이상 발생한 뒤 고점 대비 -14%p 하락하거나 매수가 대비 -14%에 해당하는 트레일링 판단선에 도달하면 매도 또는 보유를 명시적으로 판단하겠습니다.
⑨ 목표가 6시나리오
| 기간 | 시나리오 | 목표가 | 핵심 조건 |
|---|
| 3개월 | Bear | 240,000원 | 3분기 이익 둔화, EPS 11,000원 이하, PER 22배 |
| 3개월 | Base | 330,000원 | 3분기 영업이익 506억원, EPS 12,955원 유지 |
| 3개월 | Bull | 380,000원 | 3분기 상회, HBM4E 검증 진전, PER 29배 |
| 12개월 | Bear | 220,000원 | 2027년 EPS 10,000원, 캐파 증설 지연, PER 22배 |
| 12개월 | Base | 390,000원 | 2026년 영업이익 1,753억~1,900억원, PER 30.1배 |
| 12개월 | Bull | 480,000원 | 2027년 EPS 15,000원, 캐파 4,000억원, HBM4E 양산 |
중앙 목표가는 12개월 Base 390,000원입니다. 390,000원은 최근 컨센서스 범위와 유사해 밸류에이션 자체의 시장 대비 차별화는 크지 않습니다. 당팀의 초과수익 논거는 시장이 이미 아는 HBM 수요가 아니라, 삼성·마이크론·SK하이닉스에 대한 고객 인증이 실제 생산능력 증설과 이익으로 연결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⑩ 포지션 권고
분할 매수 권고입니다. 현재가 294,000원에서 소프트 한도 28%를 넘지 않는 범위로 1차 진입을 검토하되, 최소 15일 보유할 확신이 없는 단기 추격 매수는 피해야 합니다. 52주 고가 345,000원 회복과 거래량 증가가 확인되고 3분기 실적이 506억원 수준을 유지하면 추가 매수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raw·Step 2].
반대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거나 HBM4E 검증과 생산능력 증설이 지연되면 추가 매수를 중단합니다. 현재 확신도는 64%로 보통 수준이며, 임펄스 팀의 행동 문턱은 충족하지만 높은 확신의 집중 매수 단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핵심은 상승 추세가 다시 살아나는지, 그리고 그 추세가 실제 고객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뒷받침되는지를 15일 이상 보유하는 전제 아래 확인하는 것입니다.